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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인사청문위원회, 건설위 소관 경기교통공사 사장 후보자 검증 결과 ‘적합’ - 박재만 후보자, 의정활동 경륜·지역 경험 높이 평가
  • 기사등록 2026-02-11 10:5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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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사진=경기도의회)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위원장 허원)는 10일 경기교통공사 박재만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한 결과 ‘적합’ 의견으로 청문결과를 채택했다고 밝혔다.


앞서 위원회는 후보자의 신뢰성, 전문성, 창의성, 도정 이해도, 자치분권 이해도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해 심층 검증을 진행했다. 박 후보자는 제9·10대 경기도의회 의원 출신으로 문화체육관광위, 도시환경위, 보건복지위 등에서 활동했으며, 국회의원실 보좌관 경험도 갖고 있다.


위원회는 박 후보자의 의정활동 경륜과 지역사회 경험을 높이 평가해 신뢰성과 도정 이해도에서 ‘적합 및 일부적합’으로 판단했다. 다만 교통 분야 전문성과 창의성에서는 ‘일부적합 및 부적합’ 의견이 다수였고, 청문회 준비 부족에 대한 지적도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사 운영 안정화와 조직 활성화를 위해 도의회와 도, 시군과의 협력 가능성을 고려해 최종적으로 ‘적합’ 결론을 내렸다.


박 후보자는 “공공성에 대한 책임 의식과 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교통공사 사장직을 성실히 수행하겠다”며, “도민의 이동권 향상과 공사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허원 위원장은 “이번 인사청문회는 도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검증 절차를 확립하기 위한 것”이라며, “경기교통공사가 도민의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이동권 향상을 위해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더 큰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청문결과는 본회의 및 의장에게 보고된 후 도지사에게 송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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