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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온동네 초등돌봄’ 선도 도시로 나선다 - 전국 최초 민·관·학 협력 모델 기반, 지역 맞춤형 체계 확산
  • 기사등록 2026-02-13 09:5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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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청 (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시흥)=육영미 기자]시흥시가 교육부의 ‘온동네 초등돌봄’ 국정과제 발표에 발맞춰 전국 최초 민·관·학 협력 돌봄 모델을 기반으로 지역 맞춤형 초등돌봄 체계 확산에 나선다. 이는 기존 늘봄학교를 발전시켜 학교·지자체·지역사회·공공기관이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협력형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교육부는 초등 3학년 이상 학생에게 연 50만 원의 방과후 프로그램 이용권을 지원하고, 총 240억 원을 투입해 전국적으로 15곳 이상 ‘온동네 돌봄·교육센터’를 확충할 계획이다.


시흥시는 이미 2023년부터 ‘온종일돌봄사업 추진위원회’를 운영하며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해 왔고, 2024년 행정안전부 주관 공모에서 전국 최초 민·관·학 협력 기반 돌봄모델로 선정된 검바위초 거점형 아이누리 돌봄센터를 운영 중이다. 


앞으로 서촌초 거점형 아이누리 돌봄센터를 다문화 특화 돌봄센터로 추진하고, 중앙산부인과와 협력한 아픈아이 돌봄센터 대야점을 3월 개소할 예정이다.


시는 전문 자문단을 구성해 돌봄 수요 조사를 진행하고 이를 반영한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며, 시흥교육지원청과 정책 연계성을 강화해 현장 실행력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조현자 성평등가족국장은 “그동안 축적한 민·관·학 협력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온동네 초등돌봄을 주도해 나가겠다”며 “부모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고 모든 어린이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촘촘한 돌봄 기반시설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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