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근 기자

경기도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가 주민 주도의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 ‘평생학습마을공동체 지원사업’ 신규마을 13곳을 선정했다. 선정된 마을은 향후 3년간 총 3,300만 원의 지원을 받게 된다.
‘평생학습마을공동체’는 경기도와 시군의 지원을 받아 마을 자체적으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공동체로, 도는 2012년부터 학습–일–문화가 선순환되는 지역 학습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해왔다.
올해 신규 공동체는 과천, 김포, 동두천, 수원, 시흥, 화성, 포천 등 8곳과 함께 포천 장자마을(한센인촌), 화성 복사꽃마을·오산 죽미마을(사할린 동포 이주마을), 가평 반딧불마을·아침고요마을 등 학습 소외지역 5곳이 포함됐다. 이들 마을에는 주민 특성과 환경을 반영한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경기도는 신규 선정된 마을에 마을 컨설팅, 주민강사 양성, 맞춤형 학습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며, 기존 평생학습마을 59곳에 대한 지원도 지속한다. 또한 우수 학습마을에 대해 도지사 포상을 시행해 주민 참여와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
홍성덕 경기도 평생교육과장은 “인생 100세 시대를 맞아 평생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새롭게 조성되는 평생학습마을공동체를 통해 주민 누구나 원하는 학습을 일상에서 누리고, 주민 주도의 학습 문화가 지역에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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