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근 기자

경기도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가 올해 기존주택 매입·전세임대주택사업을 통해 총 3,715호의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한다. 이는 주거취약계층의 주거 불안을 해소하고 지역사회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대표적인 주거복지 정책이다.
‘기존주택 매입임대’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다가구·다세대주택 등을 매입해 저소득층, 청년, 신혼부부에게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600호를 공급할 예정이며, 모두 약정형 매입임대주택으로 추진된다. 약정형 방식은 민간사업자가 신축 예정인 다세대주택을 GH가 사전 매입 약정을 체결해 공사 단계부터 품질을 관리하는 방식으로, 입주민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기존주택 전세임대’는 입주 대상자가 직접 국민주택규모(85㎡) 이하의 단독·다가구·다세대 주택을 찾으면 GH가 임차해 재임대하는 방식이다. 올해는 총 3,115호를 공급할 예정이며, GH를 중심으로 파주·평택·하남도시공사가 협업해 사업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이번 공급을 통해 무주택 가구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단기간 내 공급이 가능한 주거복지 사업으로서 주거안정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태수 경기도 주택정책과장은 “매입·전세임대주택은 단기간 내 공급이 가능한 대표적인 주거복지 사업”이라며 “2026년에도 차질 없이 공급해 도민의 주거안정을 실질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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