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근 기자

'맘튼튼 축산물 꾸러미' 포스터(사진=경기도)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가 도내 27개 시군과 함께 오는 3월부터 ‘2026년도 맘튼튼 축산물꾸러미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 사업은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침체된 국내 축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4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출산 장려·축산복지 정책이다.
지원 대상은 2026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출산 후 해당 시군에 출생신고를 완료한 산모로, 약 2만 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상자에게는 10만 원 상당의 국내산 축산물 꾸러미가 원하는 장소로 배송된다.
올해는 시군별 수요와 선호도를 반영해 1~4개의 다양한 꾸러미 구성이 마련되며, 산모는 온라인 신청 과정에서 제공되는 사진을 확인하고 직접 원하는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신청은 ‘경기민원24(gg24.go.kr)’ 누리집과 시군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신종광 경기도 축산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은 출산 가정의 경제적·정서적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국내 축산물 소비 촉진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2025년 말 출산 산모는 2026년 2월 28일 18시까지 반드시 신청해 지원받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세부 일정과 꾸러미 구성은 3월 사업 개시와 함께 순차적으로 공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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