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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 일본 ‘다케시마의 날’ 행사 강행 규탄 - “허위 영유권 주장 철회하라” 성명 발표
  • 기사등록 2026-02-23 18:4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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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사진=경기도의회)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일본 정부가 지난 22일 시마네현에서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개최한 데 대해 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회장 김용성 의원)가 강력히 반발하며 행사 폐지를 촉구했다.


독도사랑·국토사랑회는 23일 성명서를 통해 “일본 정부의 ‘다케시마의 날’ 행사는 역사 왜곡을 넘어 대한민국 주권에 대한 반복적인 도전”이라며 “근거 없는 영유권 주장을 국가 행사로 고착화하려는 시도는 국제법 질서를 부정하는 명백한 외교적 도발”이라고 규탄했다.


또 “독도를 국제 분쟁 지역으로 만들려는 일본 정부의 집요한 시도에 깊은 분노를 표하며 절대 묵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성명서는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의 극우적 역사 인식을 문제 삼으며, 총리 취임 이후에도 정부 인사를 행사에 참석시키는 행보가 외교적 신뢰를 훼손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일본 정부와 지방의회가 ‘다케시마 영유권 회복’을 주장하는 것은 조직적 영토 침탈 시도라며 강력히 비판했다.


김용성 의원은 “독도는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이며 결코 논란의 대상이 될 수 없다”며 “허위 주장으로 갈등을 조장하는 행태는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경기도의회 차원에서도 독도의 역사적 진실을 국내외에 적극 알리고 왜곡된 주장에 단호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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