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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봄철 자살고위험시기 ‘집중 관리’ 나서 - 스프링 피크 맞아 예방 홍보·지원체계 강화
  • 기사등록 2026-03-04 13: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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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군포)=장동근  기자]군포시가 자살 고위험 시기인 봄철을 맞아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자살 예방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집중 홍보와 관리에 나섰다.


통계적으로 3월에서 5월 사 봄철은 일조량 증가와 신학기·취업 등 환경 변화가 겹치며 우울증 재발이나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기 쉬운 ‘스프링 피크(Spring Peak)’ 시기로 알려져 있다. 이에 군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 군포시자살예방센터)는 시민들이 위기 상황에서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자살 예방 지원체계 홍보에 집중한다.


이번 집중 홍보는 ▲자살 예방 정보 제공 ▲정신건강 상담 서비스 홍보 ▲지역 내 지원 기관 협력 ▲SNS 및 지역 언론 활용 홍보 활동 등을 포함한다. 특히 자살 시도가 다빈도 발생하는 지역에는 현수막과 포스터를 집중 게시하고, 찾아가는 자살예방 캠페인과 대중교통 광고를 통해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군포시는 이와 함께 자살위기지원서비스, 생명존중 인식개선 교육, 정신건강검진, 치료비 지원, 자살고위험군 프로그램 운영,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 등 다양한 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자살 고위험 시기에 맞춰 적극적인 홍보와 예방 활동으로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시민들이 위기 속에서도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민들은 군포시자살예방 상담서비스(031-360-1779)를 비롯해 자살예방상담전화(109), 보건복지상담센터(129), 자살예방 SNS ‘마들랜’을 통해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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