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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보건소, 실제 재난 상황 가정 도상훈련 실시 - 붕괴·폭발·화재 등 다수사상자 발생 대비
  • 기사등록 2026-03-05 17: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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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재난 상황 가정 도상훈련(사진=의왕시)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시 보건소는 3월 4일 붕괴·폭발·화재 등으로 다수사상자가 발생하는 재난 상황을 가정한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재난 발생 시 현장 응급의료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신속대응반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훈련은 건축물 붕괴 및 폭발 사고로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설정해 진행됐으며, 현장에 응급의료소를 설치하고 환자 분류 및 이송 체계를 가동하는 절차를 중심으로 실시됐다.


현장에서는 ▲재난 발생 상황 접수 ▲응급의료소 설치 ▲의료인력 배치 ▲환자 중증도 분류 ▲응급처치 ▲이송 우선순위 결정 및 병원 배정 등 실제 대응 흐름에 맞춘 단계적 훈련이 이어졌다. 특히 초기 환자 분류의 정확성과 신속성을 점검하고, 의사·간호사·행정 요원으로 구성된 신속대응반 의료진은 중증 환자 우선 이송 원칙에 따라 역할 분담과 지휘 체계를 반복 숙달했다.


임인동 보건소장은 “재난 현장에서는 응급의료소의 신속한 설치와 체계적인 환자 분류 및 이송이 환자의 생존율을 좌우한다”며 “실제 상황과 같은 반복 훈련을 통해 재난 의료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 보건소는 앞으로도 다양한 재난 유형을 반영한 실전형 훈련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현장 대응 체계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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