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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답 있다’ 이현재 하남시장, 원도심 주민들과 다이렉트 소통 - 제17회 이동시장실 신장동서 개최
  • 기사등록 2026-03-05 20: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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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이동시장실’(사진=하남시)


[경기뉴스탑(하남)=박찬분 기자]이현재 하남시장이 현장 소통 행정의 일환으로 신장동을 직접 찾아 주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민생 현안 챙기기에 나섰다.


하남시는 4일 오후 2시 신장동 GS더프레시 하남점에서 ‘제17회 이동시장실’을 열고 원도심 주민들의 생활 불편 사항과 건의 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동시장실은 시청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시장이 직접 민생 현장을 찾아 의견을 듣고 이를 시정에 반영하는 대표적인 소통 모델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재 시장을 비롯해 자치행정국장, 경제문화국장, 도시주택국장, 교통건설국장 등 주요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해 주민들의 고충을 확인하고 처리 방향을 논의했다. 지금까지 이동시장실을 통해 총 16회에 걸쳐 294건의 민원이 접수됐으며, 실제 시정에 적극 반영돼 행정 문턱을 낮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장에서는 원도심 상권 활성화와 균형 발전을 위한 재개발, 전선 지중화 사업, 역말지구 개발 등 주요 현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또한 남한고등학교 학생들은 통학 교통 개선과 인도 보수 등 학교 주변 환경 개선을 요청했고, 이현재 시장은 “즉시 조치해 학업에 지장이 없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하남시는 이번 신장동 방문을 시작으로 상반기 동안 권역별 주요 생활권을 순회하며 이동시장실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오는 13일 미사역 시계탑 앞, 27일 감일복합커뮤니티센터, 내달 3일 위례 스타필드에서 시민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현재 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참여와 관심이 하남을 더 단단하게 만든다”며 “시민 의견을 속도감 있게 시정에 반영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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