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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25억 원 투입 ‘2026년 축산·방역 지원사업’ 추진 - 6개 분야 98개 사업… 축산 경영 안정·질병 차단 총력
  • 기사등록 2026-03-05 20: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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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여주)=박찬분 기자]여주시는 관내 축산농가의 경쟁력 강화와 가축질병 유입 차단을 위해 ‘2026년 축산·방역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총 225억 원을 투입해 △축산 경영 개선 △가축 질병 방역 강화 △쾌적한 축산환경 조성 등 6개 분야 98개 세부 사업을 추진한다.


축산 경영 개선 분야에서는 가축재해보험 가입 지원과 ‘축산도우미 지원사업’을 통해 농가의 경영 부담을 완화한다. 방역 강화 분야에서는 거점 세척·소독시설 운영, 방역시설 설치 지원, 드론을 활용한 항공 방역 등 과학적 방역체계를 구축해 아프리카돼지열병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등 주요 전염병 예방에 나선다.


환경 개선 분야에서는 가축분뇨공동처리장 조성, 축사 악취 예방시설 설치, 친환경 환경개선제 지원 등을 통해 주민과 상생하는 지속가능한 축산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길고양이 중성화사업(TNR), 실외 사육견 중성화 수술 지원, 동물보호센터 운영 등 동물복지 기반 강화 사업도 병행한다.


여주시는 현재 축산업 등록 농가를 대상으로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해 심의를 진행 중이며, 이달 중 지원 대상 농가를 확정해 신속히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현택 축산과장은 “생산비 증가와 환경 규제 강화 속에 가축전염병 발생까지 더해지며 축산 현장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축산농가가 안심하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행정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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