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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농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초동방역 및 확산 차단 대책회의(사진=연천군)


[경기뉴스탑(연천)=이윤기 기자]연천군은 지난 4일 관내 돼지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진됨에 따라 초동방역 조치를 즉시 시행하고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농가는 의심 신고 후 정밀검사에서 ASF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군은 확진 즉시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일시 이동중지 명령(Standstill)을 발령했다. 이어 발생 농가에 대한 살처분과 긴급 방역 조치를 신속히 진행했다.


군은 발생 농장 반경 내 농가에 이동 제한과 임상 예찰을 강화하고, 농가 진입로에 통제초소를 설치해 축산차량 및 관계자에 대한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야생 멧돼지를 통한 추가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울타리 점검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관계 부서 공무원들은 발생 농장을 방문해 방역 및 살처분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대응 과정에서 미비한 사항이 없는지 확인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가용 인력을 총동원해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축산농가에서는 외부인과 차량 출입을 철저히 통제하고, 의심 증상 발견 시 즉시 방역기관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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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3-05 20: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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