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기 기자

의정부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의정부)=이윤기 기자]의정부시가 ‘탄탄한 체육 인프라, 건강한 의정부’를 비전으로 2026년 체육진흥계획을 수립하고, 생활체육 활성화부터 엘리트 체육 육성, 체육 인프라 확충까지 총 19개 주요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한다.
생활체육 분야에서는 ‘스포츠강좌이용권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시민 생활체육광장을 운영해 생활체조·러닝·요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의정부시장기 생활체육대축전’, ‘가을맞이 체육인 페스티벌’ 등 대규모 행사를 개최해 시민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
엘리트 체육 육성에도 힘을 쏟는다. 학생 체육활동 지원 사업을 통해 초·중·고 학생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직장운동경기부를 운영해 사이클·빙상·테니스 종목 경쟁력을 강화한다. 프로스포츠 기반 확대를 위해 KB손해보험스타즈 배구단 지원을 지속하고, K4 축구단 창단도 추진한다. 국제교류 차원에서는 일본 시바타시와 ‘한·일 우호도시 친선교환경기’를 개최해 체육 교류를 이어간다.
체육 인프라 확충도 중점 과제다. 종합운동장 일대를 ‘시민레저스포츠타운’으로 재구성하고, 의정부체육관을 아레나형 다목적 공간으로 개보수한다. 신규 시설로는 파크골프장, 호원 실내 배드민턴장, 국내 최초 바둑전용경기장이 조성돼 생활체육 수요와 문화·관광 자원 발굴을 동시에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체육은 시민 건강을 지키는 기반이자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자산”이라며 “탄탄한 체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시민 모두가 건강을 누리는 도시를 만들고, 체육을 통해 의정부의 미래 가치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경기북부=경기뉴스탑)
lyk2312@naver.com
<저작권자 © 경기뉴스탑-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