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이천시·동원F&B·이마트, ‘임금님표이천현미 즉석밥’ 출시 협약 - 쌀 소비 위기 대응… 농가 소득 증대 위한 민·관·유통 협력
  • 기사등록 2026-03-31 11:08:34
기사수정


이천시 - 동원F&B-이마트 '임금님표이천현미 즉석밥' 출시 협약(사진=이천시)


[경기뉴스탑(이천)=박찬분 기자]이천시는 지난 30일 시청에서 ㈜동원F&B, ㈜이마트와 ‘임금님표이천 현미 즉석밥’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쌀 소비 감소와 재고 증가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 현장의 위기를 극복하고, 고품질 쌀의 안정적 소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이천시에서 생산된 프리미엄 브랜드 ‘임금님표이천쌀’을 원료로 동원F&B가 제품을 개발하고, 전국 유통망을 보유한 이마트를 통해 소비자에게 공급한다. 특히 현미를 활용한 간편식 제품으로 기획돼 건강식에 대한 소비자 관심을 반영하고, 쌀 소비 저변 확대와 새로운 소비 트렌드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천시는 원료곡의 안정적 공급과 품질 관리를 담당하며, 동원F&B는 제품 개발 및 생산을, 이마트는 판매와 유통을 맡아 각 기관이 역할을 분담한다.


김경희 시장은 “지자체, 식품기업, 유통기업이 함께 힘을 모아 쌀 소비 감소라는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임금님표이천쌀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농업인의 소득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원F&B 관계자는 “프리미엄 원료를 활용한 건강 간편식 시장 확대에 적극 대응하겠다”며 “소비자에게 품질과 맛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이마트 관계자 역시 “소비자 접근성이 높은 유통망을 활용해 국산 쌀 소비 확대에 기여하겠다”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상생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향후 세 기관은 다양한 쌀 가공식품 개발과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며, 국산 쌀 소비 촉진과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6-03-31 11:08:3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 박찬분 기자 의 다른 기사보기
  • (경기동부=경기뉴스탑)
    chanbun0103022@hanmail.net
    <저작권자 © 경기뉴스탑-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