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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터널공원 준공식(사진=남양주시)


[경기뉴스탑(남양주)=이윤기 기자]남양주시가 와부읍 도곡리 일원에서 폐터널을 활용한 ‘빛터널공원’ 준공식을 열고 시민에게 새로운 문화 향유 공간을 선보였다.


이번 사업은 과거 철도가 지나던 폐터널을 빛과 공간이 결합된 문화·경관 공원으로 재조성한 것으로, 총사업비 80억 원이 투입됐다. 특히 국내 최초로 터널형 LED 미디어파사드를 설치해 방문객이 걸으며 벽면과 천장에 펼쳐진 미디어아트와 조명 연출을 몰입형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준공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와부시립어린이집 등이 참석해 제막식과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현장을 둘러보며 시설을 점검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빛터널공원은 시간과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콘텐츠를 적용해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어둡고 단절된 공간이었던 폐터널은 시민 누구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주광덕 시장은 “국내 최초 터널형 LED 미디어파사드를 통해 시민에게 새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유휴공간을 창의적으로 재생해 도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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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4-01 11: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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