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작년 성과 이어간다…경기도, 플랫폼 기반 의료기기 개발 전주기 지원 본격화 - 사용적합성평가부터 인허가, 임상, 시제품 제작까지 맞춤형 지원
  • 기사등록 2026-04-02 08:12:09
기사수정


경기도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2026년 경기도 의료기기 개발 지원 사업’ 플랫폼 기관을 선정하고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급속히 변화하는 의료기기 산업 환경에 대응해병원과 시험기관으로 이뤄진 의료기기 전문 플랫폼을 활용한 개발 전주기 지원으로 도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는 2025년 처음으로 플랫폼 기반 의료기기 개발지원 사업을 도입해 23개 기업을 지원했다.


특히 플랫폼 기관에서는 우수 의료기기에 대해 ▲사용적합성평가 이후 병원 도입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홍보 ▲해외 병원 핸즈온 코스 참가 ▲추가 임상시험 연계 ▲미국 FDA 및 대만·베트남 등 해외 인허가 신청 지원 등의 부가적인 성과를 창출한 바 있다.


2026년에는 총 55천만 원 규모로 17개사를 지원할 예정이며사업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전담 수행한다지원기간은 협약일부터 20261130일까지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본사 또는 공장연구소가 경기도에 소재한 의료기기 업체다지원 분야는 플랫폼 지원과 연구개발 지원이다플랫폼 지원은 ▲사용적합성평가 ▲인허가 문서작성 컨설팅 ▲시판 후 임상시험 및 실사용평가로 나눠지며 연구개발 지원은 ▲시제품 제작 및 시험·분석으로기업 수요에 맞춘 지원이 이뤄진다.


경기도는 플랫폼 지원분야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플랫폼 기관으로 대표기관에 아주대학교병원참여기관에 고려대학교안산병원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을 선정했다플랫폼 지원에 선정된 기업은 해당 플랫폼을 통해 과제를 수행하며기관과 협의를 거쳐 세부계획과 일정을 수립하게 된다.


플랫폼 기관을 통한 지원 이외에도 시제품 제작 및 시험·분석 분야는 기업에 직접 지원금을 지급해 과제를 수행하도록 함으로써 제품 고도화와 사업화 기반 확보를 지원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16일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사전적격심사와 평가를 거쳐 지원 대상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엄기만 바이오산업과장은 의료기기 산업은 기술개발뿐 아니라 평가인허가임상사업화까지 연계 지원이 중요한 분야라며 도내 유망 의료기기 기업이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고 국내외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누리집(gg.go.kr) 및 경기기업비서(www.egbiz.or.kr)를 참조하거나경기도 바이오산업과 또는 경과원 바이오네트워크팀(031-888-6899)으로 문의하면 된다.


관련기사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6-04-02 08:12:0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 전순애 기자 의 다른 기사보기
  • (경기남부=경기뉴스탑)
    yj950127@naver.com
    <저작권자 © 경기뉴스탑-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