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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GH, 무주택 서민 주거안정 위해 매입임대주택 600호 매입 추진 - 신축약정형 매입임대 사업 5월 4일부터 5월 15일까지 접수 진행
  • 기사등록 2026-04-05 10:3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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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가 무주택 서민과 청년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올해 신축약정형 매입임대주택 600호를 매입해 공급한다.


신축약정형 매입임대주택은 준공된 주택을 사는 기존 방식과 달리민간 사업자가 지을 예정인 주택을 경기도주택도시공사(GH)가 사전에 매입하기로 약정하는 방식이다공사 시작 단계부터 공공기관이 직접 품질 관리에 참여하기 때문에 도민들이 신축 주택의 쾌적함과 공공의 안전성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600호 물량은 도내 31개 시군의 인구와 소득주택 수요를 정밀하게 분석해 3개 권역으로 나누어 배정했다특정 지역에 물량이 쏠리는 현상을 막고 지역별 주거 수요에 골고루 대응하기 위해서다권역별로는 성남·용인 등 남부1권역 211수원·안양 등 남부2권역 213고양·의정부 등 북부권역 176호가 공급된다.


공급 대상별로는 주거 지원이 절실한 청년층에 300호를 배정하고신혼부부 150일반 무주택 도민에게 150호를 각각 공급한다아울러 최근 1인 가구와 고령 가구가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해 생활 편의시설과 커뮤니티 공간을 갖춘 수요 맞춤형 주택 공급을 유도함으로써 단순히 주거 공간 제공을 넘어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매입 신청은 오는 54일부터 15일까지 우편으로 접수한다접수된 주택은 8월 중 매입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10월부터 본격적인 매입약정을 체결하게 된다사업 참여를 원하는 민간 사업자는 기간 내 신청하지 않으면 올해 사업 기회를 놓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김태수 경기도 주택정책과장은 지역별 실제 수요를 꼼꼼히 반영한 매입임대 주택 공급을 통해 무주택 도민들이 겪는 주거난을 실질적으로 해소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민 누구나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주거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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