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기 기자

의정부시청(자료사진=경기뉴 스탑DB)
[경기뉴스탑(의정부)=이윤기 기자]의정부시가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도시’를 목표로 복지정책 전략회의를 운영하며, 의정부형 복지 브랜드 ‘모두의 돌봄’을 전방위적으로 구현하고 있다.
지난 4월 8일 열린 제16차 복지정책 전략회의에서는 ‘복지국 소관 시설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논의가 진행됐다. 회의에는 관계 공무원과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이 참석해 ▲의정부 메모리얼파크 ▲노인일자리 통합지원센터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지원센터 등 주요 시설을 시민 복지거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집중 검토했다.
의정부시는 전략회의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시민 참여 기반의 ‘모두의 돌봄’을 정책화해 왔다. 중장년 고독사 예방을 위한 ‘수(水)색대)’ 사업, 현장 의견을 반영하는 ‘돌봄 삶의 현장’ 사업 등은 시민 체감도가 높은 대표 사례다.
또한 전국 최초로 ‘최중증 장애인 가족 활동지원사 사업’을 도입해 장애인 자립 기반을 마련했으며, 저출산 대응을 위해 ‘아이돌봄시설 클러스터’ 조성 전략을 추진해 보육·교육·돌봄 기능을 집약한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민관 협력 기반 강화를 위해 조성된 ‘의정부시사회복지회관’은 시민 참여형 복지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리모델링 이후 공간 대관이 8.2% 증가했고, 만족도 조사에서 86.7%의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노인쉼터 ‘호호당’은 2호점까지 확대 운영되며 생활체조·복지 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모두의 운동장’은 장애인과 아동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체육복지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의정부형 복지 브랜드 ‘모두의 돌봄’은 행정뿐 아니라 시민이 함께 참여해 만들어가는 삶의 안전망”이라며 “촘촘한 돌봄 체계를 바탕으로 변화하는 복지 수요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북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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