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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쉬었음 청년’ 다시 일터로… 청년도전지원사업 운영 -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사회 재도약 지원
  • 기사등록 2026-04-13 12: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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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탑(안양)=장동근 기자]안양시는 구직 의욕을 잃고 취업 준비를 쉬고 있는 이른바 ‘쉬었음 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올해도 본격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취업 준비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사회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장기간 구직을 포기하거나 심리적으로 위축된 청년들이 다시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마음 회복과 재도약 지원에 중점을 두고 있다.


올해 사업은 참여 기간에 따라 단기(5주), 중기(15주), 장기(25주) 과정으로 나눠 진행된다. 단기 과정은 오는 8~9월에 운영되며, 밀착상담·취업전략 특강·직무체험·면접 트레이닝 등이 포함된다. 중기 과정은 6~9월 2기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장기 채용 트렌드 탐색·기업 탐방 등이 추가된다. 장기 과정은 3~9월 동안 운영되며, 소통능력 강화 특강·채용박람회 참석·현직자 실무 특강 등이 포함된다.


참여자에게는 과정별로 50만~250만 원의 참여수당이 지급되며, 이수 및 취업 시 별도의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또한 현장 경험이 풍부한 컨설턴트 5명이 참여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참여 대상은 최근 6개월간 취업 및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구직단념 청년(만 18~34세)과 지역특화 청년(만 19~39세)이다. 신청은 고용노동부 고용24(work24.go.kr) 또는 안양시청 본관 지하 1층 ‘청년두드림공간’에서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청년도전지원사업은 단순한 취업 지원을 넘어 청년들이 다시 사회와 연결되고 삶의 방향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경험 기회를 제공해 청년들의 취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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