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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사랑카드(사진=안성시)


[경기뉴스탑(안성)=전순애 기자]안성시는 올해 1분기 지역화폐인 ‘안성사랑카드’ 사용액이 192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약 1.8%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중동 정세 불안으로 인한 고유가와 지속적인 물가 상승으로 서민 경제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거둔 결과로, 안성사랑카드가 시민들의 소비 심리 회복과 지역 내 자금 선순환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시는 그동안 안성사랑카드 활성화를 위해 가맹점 등록 기준을 단계적으로 상향 조정해 사용처를 확대하고, 대규모 점포 내 소상공인 점포의 가맹 등록을 허용하는 등 시민 편의를 높였다. 또한 설·추석 명절 등 주요 시기마다 인센티브를 강화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안성사랑카드는 단순한 결제 수단을 넘어 고물가 시대에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가계 부담 완화를 동시에 이끄는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안성사랑카드는 민생 경제 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운영과 차별화된 혜택을 통해 시민과 소상공인이 상생하는 ‘행복 도시 안성’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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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4-13 14:4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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