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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6 축산농가 환경개선 교육’ 도민과 함께하는 참여형 행사로 개편 - 6월 중 피트모스 시범농가 등 현장 견학, 9월 중 전 축종 통합세미나 및 체험행사 개최
  • 기사등록 2026-04-14 09: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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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가 지속가능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해 축산농가와 일반도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2026 축산농가 환경개선 교육이 상반기 견학 프로그램하반기 본 교육 순으로 개최된다.


경기도는 2024년부터 축산농가와 축산 관련 전공 학생후계 축산인소비자 등을 대상으로 축산농가 환경개선 교육을 실시해오고 있다올해 교육은 단방향 집합교육 방식에서 벗어나전 축종 세션별 세미나와 체험이 결합된 통합형 컨퍼런스(페어)’ 형태로 전면 개편돼 운영된다.


9월 본 교육에 앞서 6월경 피트모스(이끼류활용 시범농가 현장견학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축산농가와 관계자도민이 직접 피트모스로 악취를 줄인 선진 축산환경을 확인하며 상호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어 9월에는 통합형 세미나와 도민 체험 행사가 개최된다▲축종별 축산환경 개선방안 세미나 ▲축산분뇨 퇴비를 활용한 친환경 화분 심기 체험 ▲최신 축산환경 기자재 및 정책 홍보 부스 운영 등 농가와 도민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경기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축산농가의 자발적인 환경개선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일반 도민들에게는 경축순환(농업과 축산의 자원순환)’의 가치를 알려 축산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지난해 돈워리 내가있잖소 알려준닭이라는 테마로 총 5회 운영된 교육 및 견학 프로그램에는 온·오프라인 합산 12,467명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참여자 설문조사 결과 80% 이상이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도내 축산 악취 관련 민원 건수 역시 2024년 대비 123건 감소하는 등 실질적인 환경개선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신종광 경기도 축산정책과장은 이번 축산농가 환경개선 교육을 통해 농가들은 우수 사례를 직접 배우고일반 도민들은 축산농가의 악취개선 노력과 변화를 깊이 이해하는 상생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앞으로도 도민과 농가의 상호 이해와 교류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축산환경을 조성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교육 세부일정과 참가방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경기도청 축산정책과(031-8030-3433) 또는 친환경축산협회 누리집(www.ecolivestock.org) 공지사항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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