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화성시, 선납숲공원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 선정… 국비 4.4억 확보 - 맹꽁이 서식처 복원으로 생태축 연결
  • 기사등록 2026-04-14 11:25:11
기사수정


선납숲공원 생태계 복원사업 조감도(사진=화성시)


[경기뉴스탑(화성)=육영미 기자]화성특례시가 환경부가 추진하는 ‘2026년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4억4천만 원을 확보했다. 


시는 ‘동탄 도심 속 양서류 서식처 복원 및 유아 생태감수성 교육의 장 마련’ 사업으로 공모에 참여해 지난 3월 환경부의 승인을 받았으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설 계획이다.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은 개발사업자가 납부한 부담금의 최대 50%를 환급받아 훼손된 생태환경을 보전·복원하는 제도다. 이번 사업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맹꽁이의 대체 서식지로 알려진 선납숲공원 생태습지를 중심으로 소생태계를 복원하고, 단절된 생태축을 연결해 다양한 양서류의 서식 공간을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둔다.


아울러 해당 공간은 유아 대상 생태감수성 교육의 장으로 활용돼 도심 속 녹색 복지를 실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김창모 공원녹지사업소장은 “복원될 생태습지는 도시민의 녹색 갈증을 해소하고 생태교육 공간으로서의 가치가 크다”며 “도심 속에서 생태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친환경 생태·문화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6-04-14 11:25:1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 전순애 기자 의 다른 기사보기
  • (경기남부=경기뉴스탑)
    yj950127@naver.com
    <저작권자 © 경기뉴스탑-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