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순애 기자

다함께돌봄 코딩(사진=수원시)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수원시가 저출생 대응과 아동 친화 도시 조성을 위해 돌봄 인프라를 확충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시는 초등 저학년 맞벌이 가정을 위한 다함께돌봄센터를 23개소까지 확대해 660여 명의 아동이 방과 후 돌봄을 받고 있다. 숙제 지도, 간식 제공, 특별활동 등으로 학부모 만족도가 높으며, 장애아동 전담교사 배치로 통합 돌봄 체계도 마련했다.
또한 지역아동센터 64곳이 운영 중으로, 학습지도와 문화체험까지 지원해 아동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발달을 돕고 있다.
갑작스러운 돌봄 공백을 메우기 위해 초등시설형 긴급돌봄 서비스와 야간연장 돌봄 서비스도 제공된다. 출장·야근 등으로 늦게 귀가하는 경우 주말·야간까지 돌봄을 맡길 수 있으며, 최대 자정까지 운영하는 센터도 있다.
영유아 가정을 위한 시간제 보육과 아이돌봄지원사업도 확대해 가정 내 돌봄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장난감도서관, 아이사랑놀이터 등은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출산 가정에는 산모·신생아건강관리 지원사업, 산후조리비(50만원), 첫만남이용권(200만원) 등 다양한 바우처와 지원금이 제공돼 초기 양육 부담을 크게 줄이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돌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출산·양육 지원사업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남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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