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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취약계층 아동·가족 맞춤형 금융 교육 운영 - 드림스타트 프로그램 ‘슬기로운 금융생활’
  • 기사등록 2026-04-21 12:2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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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드림스타트 맞춤형 금융 교육 슬기로운 금융생활 안내문(사진=안양시)


[경기뉴스탑(안양)=장동근  기자]안양시가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올바른 경제관념을 형성하고 합리적인 경제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금융 교육을 시작했다.


시는 지난 18일 드림스타트 센터에서 초등 저학년 아동 15명을 대상으로 첫 수업을 진행했다. ‘슬기로운 금융생활’ 프로그램은 건전한 소비·저축 습관을 길러 아동기부터 금융 문해력을 키우고, 미래 설계 능력을 갖추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교육은 카드 게임을 활용해 놀이처럼 금융 개념을 익히는 방식으로 진행돼 아동들의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은 오는 6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아동과 양육자 65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양육자 대상 생활 속 금융 교육(투자·신용·금융사기 대처, 4월 20일) ▲초등 고학년 대상 저축·투자·증권 이해 교육(5월 9일) ▲아동·양육자가 함께하는 가족 재무 계획 수립 교육(6월 13일) 등 맞춤형 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양육자 교육은 비대면으로도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안양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돈의 가치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관리하는 능력은 성인이 되었을 때 자립의 밑거름이 되는 중요한 소양”이라며 “앞으로도 아이와 가족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체험형 금융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양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위해 건강·복지·보육·교육을 아우르는 통합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아동 발달 단계에 맞춘 예방 중심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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