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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중앙아시아 의료시장 공략… 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서 포럼·박람회 참가 - 경기도, 카자흐스탄 국제의료박람회에 12회 연속 참가, 홍보관 운영 성과
  • 기사등록 2026-04-26 11: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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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경기도가 중앙아시아 의료시장 공략을 위해 추진한 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 연계 의료마케팅을 통해 정부 간 협력 강화와 해외 환자 유치 기반 확대 성과를 거뒀다.


경기도 의료대표단은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35일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시와 카자흐스탄 알마티시를 방문해 정부 간 보건의료분야 협력과 외국인환자 유치를 위한 국제의료사업을 추진했다.


대표단에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가톨릭대학교부천성모병원고려대학교안산병원순천향대학교부천병원동국대학교일산병원명지병원국민건강보험일산병원지샘병원, ()한국의학연구소(KMI) 수원분사무소사과나무치과병원강남여성병원시화병원 등 도내 의료기관 12개소가 참여했다.


이번 방문에서 경기도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주정부 및 보건국과 면담을 갖고 의료인 연수 확대메드테크 아카데미 추진 등 향후 협력 사업을 논의하며 양 지역 간 보건의료 협력 기반을 공고히 했다.


또한 메디컬 경기 비즈니스 포럼 in 우즈베키스탄을 개최해 도내 의료기관과 현지 의료인 및 에이전시 간 1:1 비즈니스 상담(B2B)을 진행하고실질적인 의료협력과 환자 유치 가능성을 확인했다행사에는 우즈베키스탄 의료인과 여행업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경기도 의료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어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중앙아시아 최대 규모의 관광·의료 박람회인 카자흐스탄 국제관광박람회(KITF)’에 참가해 경기도 의료 홍보관을 운영하고도내 의료기관 12개소와 함께 현지 방문객과 에이전시를 대상으로 의료 기술과 서비스를 홍보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와 포럼을 통해 경기도 의료기관과 중앙아시아 주요 병원해외 여행업계 간 상담 및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등 향후 외국인환자 유치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경기도는 그동안 중앙아시아 지역과 의료인 연수국제학술대회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해 왔으며이번 방문을 계기로 기존 교류를 실질적인 성과 중심 협력으로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정희 의료자원과장은 중앙아시아는 의료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전략시장이라며 이번 출장 성과를 바탕으로 의료기관 해외 진출과 외국인환자 유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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