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근 기자

2025년에 진행된 동네친구 건강동아리 만들기(사진=안양시)
[경기뉴스탑(안양)=장동근 기자]안양시 동안구보건소는 5월 11일부터 6월 5일까지 4주간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와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동네친구 건강동아리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3월부터 6주간 진행된 ‘허약 노인 건강증진 프로그램’의 연장선으로, 교육 이후에도 건강한 생활 습관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자조 모임 형태로 마련됐다. 보건소는 기존 수료자 중 이웃들을 선발해 4명씩 총 13개 조를 구성했으며, 참여 어르신들은 주 1회 자발적인 만남을 통해 건강 생활 실천 활동을 이어간다.
동아리 활동은 ▲햇빛 쬐며 동네 한 바퀴 걷기 ▲세라밴드 운동 ▲함께 식사 및 차 마시기 ▲웃는 사진 찍기 ▲즐거운 일 나누기 등 ‘5대 건강 미션’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은 운동과 영양 섭취, 사회적 교류를 자연스럽게 실천하며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함께 돌보게 된다.
김순기 동안구보건소장은 “이번 동아리는 단순한 건강관리 차원을 넘어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의미 있는 시도”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서로를 응원하며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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