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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젠더폭력통합대응단, 시군·경찰과 협력체계 강화…‘촘촘한 안전망’ 구축 - 시군 권역별 협력회의 및 경찰 대상 통합 간담회 추진
  • 기사등록 2026-05-13 09: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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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와 경기도 젠더폭력통합대응단(마주봄센터이하 대응단)이 도내 젠더폭력 피해 지원 체계를 견고히 하기 위해 ·군 젠더폭력통합대응 거버넌스 협력회의경찰 통합 간담회를 추진한다.


이번 활동은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젠더폭력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피해자 지원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목적이 있다.


우선 경기도는 31개 시군을 6개 권역으로 구분해 경기도 시군 젠더폭력통합대응 거버넌스 협력회의를 운영한다. 4월부터 8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협력회의에는 시군 여성폭력 피해 지원 시설뿐만 아니라 경찰청교육청아동·청소년이주여성노인장애인 관련 광역 단위 기관 및 바로희망팀 등 폭넓은 유관기관이 참여해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한다특히 13일에는 경기도여성비전센터에서 두 번째 협력회의가 개최된다.


이와 함께 대응단은 4월부터 11월까지 도내 젠더폭력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경찰을 대상으로 경찰 통합 간담회를 총 90(경기남부 60경기북부 30실시한다간담회는 수원고양포천을 시작으로 안산화성용인의정부남양주가평동두천 등 도내 전역의 경찰서와 지구대파출소를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이를 통해 젠더폭력 피해 인식 개선과 초기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피해자 지원 절차를 공유함으로써 경찰과 대응단 간의 원활한 협력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박연경 경기도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협력회의와 간담회를 통해 경기도 31개 시군 어디에서라도 도움이 필요한 도민이 신고하는 순간대응단과 경찰 등 유관기관이 빈틈없이 연결돼 피해자 곁을 지키겠다라며 피해자가 가장 막막한 사고 초기 단계에서부터 지원의 공백을 느끼지 않도록 원스톱 대응 시스템을 더욱 견고하게 다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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