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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인명피해 우려지역 현장 점검(사진=이천시)


[경기뉴스탑(이천)=박찬분 기자]이천시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18일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박종근 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진행됐으며, 재해 취약 시설에 대한 안전 관리와 위험 요인 제거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점검은 지난 5월 8일과 12일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됐다. 이날 점검 대상은 ▲학암저수지 ▲침수취약 율현지구 ▲급경사지 매곡N6지구 등 여름철 중점 관리 지역이었다. 학암저수지에서는 제방 및 수문 관리 상태, 비상방류체계, 배수시설 정비 현황 등을 확인하고 집중호우 시 주민 대피 계획을 점검했다. 이천시는 한국농어촌공사와 협력해 저수지 제방 누수 차단 및 기능 유지 사업을 연내 추진할 계획이다.


율현지구에서는 2024년 침수 피해 사례를 분석하고, 집중호우 시 차량 통행 안전을 위한 도로 구획 조치와 주민 대피 방안을 논의했다. 매곡N6지구에서는 사면변위계측시스템 구축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으며, 우기 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박종근 시장 권한대행은 “기후변화로 집중호우와 태풍의 강도가 점차 커지고 있는 만큼 재난 취약 시설에 대한 철저한 안전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과 예찰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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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5-19 22: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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