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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전철 1호선 배차간격 개선 위해 ‘셔틀 전동열차’ 업무협약 체결 - 2027년 운행 목표… 양주~연천 구간 연결
  • 기사등록 2026-05-27 1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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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 전동열차 운행도(사진=연천군)


[경기뉴스탑(연천)=이윤기 기자]연천군은 27일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경기도, 양주시, 동두천시와 함께 ‘셔틀 전동열차 운행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철 1호선 배차간격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셔틀 전동열차의 2027년 운행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코레일은 이미 확보된 6량 전동차를 활용해 양주역~동두천역(17.8㎞) 구간과 동두천역~연천역(20.2㎞) 구간에 셔틀 전동열차를 운행할 예정이다. 국가철도공단은 시설 개량비 51억 원을 확보해 개량공사를 즉시 추진하며, 연천군·양주시·동두천시 등 3개 시군은 운행 비용을 공동 분담한다.


셔틀 전동열차는 연천역~양주역 구간 11개 역사에서 탑승할 수 있으며, 출퇴근 시간대에 집중 배치돼 전철 1호선의 배차간격 문제를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천군 관계자는 “셔틀 전동열차 운행은 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높이고 수도권 북부 교통망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2027년 운행 개시가 차질 없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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