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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내동초등학교‘사랑의 메시지 라면’기부 - 라면 봉지마다 학생들의 사랑의 메시지 적어
  • 기사등록 2017-06-23 09:31:13
  • 기사수정 2017-07-02 12:5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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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내손2동에 위치한 내동초등학교 학생들이 관내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지난 20일 라면 400봉을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하여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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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부는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을 돕기 위한 취지로 내동초등학교 학생들의 자율참여로 이루어 졌으며, 학생들의 호응이 좋아 총 400봉의 라면을 모아 기부했다.

특히, 라면 봉지마다 학생들이 어르신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을 메모로 붙여 더욱 눈길을 끌고 있는데,‘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사세’,‘건강과 행복을 드리는 라면입니다’,‘라면은 간식으로만 맛있게 드시고, 밥을 많이 드세요등등 재미있고 감동적인 글귀가 많이 보였다.

이번 기부에 참여한 심주열(6학년/전교학생회장)군은따로 사시는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직접 라면을 끓여드리면서 어떤 말씀을 드릴까하고 고민해 보고 적었다. 친구들 각자 가져온 라면 한 봉지가 이렇게 많은 양이 될지 몰랐다고 말했다.

김성숙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학생들의 메모를 보고 어른들도 느끼는 바가 많았다. 어르신들에게 아이들의 사랑이 전달될 수 있도록 라면을 잘 배부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어려운 이웃들을 후원하기 위해 라면, , 참치캔, 수건 등 11기부 운동을 지속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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