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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업기술원, 올해 강추위로 전년 대비 해충 발생량 약 5~30% 감소 예측
  • 기사등록 2018-01-31 07: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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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업기술원은 최근 강추위로 인해 올해 해충 발생량이 전년보다 약 5~30% 정도 감소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31일 밝혔다.

경기도 주요지역 기상분석 결과에 따르면 금년도 겨울철 평균기온은 전년보다 -3.7, 평년보다는 1.2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기북부지역은 전년보다 4.2가 낮아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해충의 경우 대부분 15이하의 온도에서 동사할 가능성이 크다. 금년 겨울철에 연천, 화성, 평택지역의 경우 15이하로 떨어졌던 날이 각각 11, 5, 3회 관측됐다.

이에 따라 주요 해충 종류별 생존율은 매미충류 30%, 딱정벌레류 20%, 파리류 15%, 응애류 10%, 나방류 5% 정도가 감소할 것으로 예측된다.

다만, 시설 재배지에서 겨울을 보내는 해충들에게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며, 같은 시군에서도 지형적인 차이로 인해 온도차이가 클 수 있으므로 다가오는 봄철에 세심한 예찰이 필요하다.

김순재 경기도 농업기술원장은 돌발 및 외래 해충에 대해서는 월동율의 실질적인 조사와 함께 그 결과를 시·군 기술센터에 신속히 전달하겠다발생초기에 협업방제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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