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고양시 결혼이민자, 사회구성원으로 더 가까이 맞춤형 취업 지원 사업 ‘베트남어 통·번역사 양성과정’ 수료
  • 기사등록 2017-08-07 09:29:40
기사수정



고양시(시장 최성)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지난 3일 결혼이민자 맞춤형 취업지원사업인 ·번역사(베트남어) 양성과정을 마친 결혼이민자 11명의 수료식이 있었다. 이번 통·번역사(베트남어) 전문과정은 지난 74일부터 83일까지 매주 2, 10회기 동안 진행됐다.

 

고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김승일 센터장은 축사를 통해 앞으로 다문화 사회에서 통역 업무는 법률, 의료, 행정 등 다방면에서 많이 필요로 하는 직업군이 될 것이며 특히 한국에 초기 입국한 이주민들이 언어로 인한 어려움에 처했을 때 통역을 통해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 이번 과정의 큰 의미다라고 말했다.

 

이 과정의 교육을 담당한 한국외국어대 호티롱안 교수 또한 결혼 이민자들이 언어 때문에 소통이 되지 않아 힘들어 하는 어려움을 알기에 이를 도와 줄 수 있는 통·번역사들이 많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고양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결혼이민자들에게 교육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뿌듯하다고 전했다.

 

이번 통·번역사 양성과정에 참여한 결혼 이민자들은 베트남어로 수업을 듣게 되어 더 쉽게 수업내용을 이해할 수 있었다고 한 목소리로 전했다. 아울러 호롱티안 교수를 롤모델로 삼아 향후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서, 또 통·번역 전문가로서 활동할 수 있다는 부푼 꿈을 안고 수료식을 마쳤다.

 


관련기사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7-08-07 09:29:4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 박찬분 기자 편집장 의 다른 기사보기
  • kypa13@naver.com
    <저작권자 © 경기뉴스탑-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