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지 기자

삼계탕 대접 모습<사진제공:시흥시>
시흥시 정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동준, 이하 협의체)는 중복을 맞이해 지난 27일 정왕3동 3층 대강당에서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23기(이하 이삼회봉사단)가 함께했다. 이삼회봉사단은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4일 협의체와 협약식을 체결한 바 있다.
이날 삼계탕과 시원한 여름과일 등 맛있는 음식과 함께 ‘오케이 소리조아단’의 흥겨운 악기연주도 들을 수 있었다. 또 이미용봉사단은 어르신들의 머리를 다듬어 드리기도 했다.
이날 함께한 한 어르신은 “복날이라고 밥 한 끼 사줄 자식도 없는 처지인데 이렇게 맛있는 삼계탕도 먹고 선물도 받아가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준비를 맡았던 이삼회봉사단 회원은 “삼복더위에 땀이 비 오듯 흐르지만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을 보면 더위를 떨치고도 남는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김낙필 정왕3동장은 “밤낮 없는 불볕더위에 보양식이라도 챙겨드릴 수 있어 마음이 든든하다”며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하나 된 마음으로 애쓴 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경기서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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