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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곡 시민의 강 모습<사진:부천시>

[경기뉴스탑(부천)=김유지 기자]그동안 그린시티 구축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부천시가 환경부 주관 그린시티(환경관리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한다.

 

그린시티(Green city)’는 환경관리기반과 환경시책이 우수한 지자체임을 환경부가 공식 인정하는 것으로, 2004년부터 격년제로 시행해 올해 8회째를 맞이한다.

 

대통령상을 수상한 부천시는 현대 도시의 환경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환경관리기반을 구축한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시는 기후변화에 회복력 있는 도시 만들기라는 목표를 세우고 상습 침수 지역이던 도심지에 국내 최초로 폭우 재해예방터널을 조성해 침수피해 제로화를 실현했다.

 

또한 도시화 과정에서 콘크리트로 복개됐던 심곡천을 시민들과 함께 도심 속 자연생태하천으로 되살린 점도 주목 받았다. 시민 휴식공간 기능은 물론 열섬완화에도 효과적이며 하수처리장의 재이용수를 활용한 생태적 복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시는 도심 하천들을 생태하천으로 가꾸고 연결하는 도심 속 ‘100리 수변길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그린시티 시상식은 1016일에 열린다. 선정된 지자체에는 그린시티 현판과 포상금이 수여되며, 향후 환경부의 사업예산 배정 및 환경관련 평가 사업에서 우선 고려대상으로 지원받는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그린시티 대통령상 수상으로 부천시가 명실상부한 환경관리 최우수도시로 인정받았다앞으로도 시민이 공감하는 친환경시책을 발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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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28 11: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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