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편집장

과천시는 지난 28일과 29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17 경기도 교통안전 박람회’에 참가해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박람회는 국내 교통안전 관련 분야의 첨단 기술을 알리고, 교통안전 의식을 확산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교통안전 관련 신기술 유망기업, 교통안전 기관, 단체 등 100여개 이상 기업이 참여했다.
과천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시민이 편리한 선진 교통도시 과천’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현재 과천시에서 운영중인 소형 버스정보안내기 등을 전시해 홍보하는 한편, 공영주차장 확충 및 관리 사례,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방안, 실시간 교통 정보 제공 정책 등 과천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교통안전 관련 우수 사업에 대해 홍보했다.
특히, 과천시가 전시한 소형 버스정보안내기는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 버스정보안내기에 LTE 통신모듈과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탑재해 스마트폰으로 보는 버스정보를 동일하게 표출하는 방식이다.
이 소형 버스정보안내기는 유선통신을 통해 버스정보를 제공하는 기존 버스정보안내기들과는 달리, 무선통신을 통해 버스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에 통신망 구축을 위한 공사비가 필요 없어 초기 설치비가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일조량이 풍부한 지역에는 태양광전지 방식으로 설치가 가능해 전기세 등의 비용도 절감도 가능하다. 과천시에서는 현재 시내버스 노선이 적은 광창마을 구간에 13대를 지주형으로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과천시 홍성훈 교통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과천시의 우수 시책을 널리 알릴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교통 안전과 편의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는 최근 경기도에서 실시한 2017년 교통분야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교통 정책 성과를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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