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순애 기자

염태영 수원시장=자료사진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한국유치원총연합회가 개학 연기를 강행하기로 하면서 수원에서는 12개 유치원(원아 2479명)이 이에 동참했고 2개 유치원(408명)이 분명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어 97개 사립유치원 중 최대 14개 유치원이 개학을 연기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처해 수원시교육지원청이 9개 공립유치원에서 384명, 수원시가 국·공립어린이집, 민간 어린이집, 건강가정지원센터 등에 880명을 연계해 총 1264명에게 긴급 돌봄 서비스를 시행한다.
전체 긴급 돌봄서비스 대상인원의 절반수준이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지속해서 돌봄 가능 인원을 확대하겠지만 현재로서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가정에서 아이를 돌볼 여건이 된다면, 가급적 가정에서 아이를 돌봐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긴급돌봄서비스를 지원하는 공립유치원과 국공립·민간어린이집 목록은 수원시 홈페이지(http://www.suwo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긴급돌봄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학부모는 해당 유치원·어린이집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남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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