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분 기자

여주시 여흥동(동장 채광식)은 지난 22일 여흥동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여흥아 우리집을 부탁해’ 사업의 첫 대상자 가구를 선정하고, 주거환경개선활동에 나섰다.
‘여흥아!우리집을 부탁해’는 주거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장애인을 대상으로 전구교체, 전기배선정리와 도배·장판 등의 간단한 수리 및 경보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의 첫 번째로 선정된 집은 여흥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으로 반려견과 함께 7년 동안 집안에서 함께 살았으나, 청소를 하지 않아 가재도구와 개털 등이 수북이 쌓여있는 등 위생적으로 매우 불결한 환경이었다.
이에 여흥동장을 비롯한 직원, 자원봉사자 등 10명이 도배, 장판, 전등교체, 스위치 설치, 가재도구 정비 등을 실시해 새집처럼 화사하고 쾌적하게 개선됐다.
어르신는 “평소 몸이 아파서 청소도 못하고 살았는데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집 안을 말끔히 수리해줘서 정말 기쁘다”며 “채광식 동장님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정말 고맙다”는 감사의 뜻을 거듭 전했다.
여흥동 채광식 동장은 “앞으로도 주거환경이 열악한 이웃들을 찾아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쾌적한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지원하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여흥동에서는 8월 첫 활동을 시작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주거환경개선 지원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며, 재능기부 및 후원, 자세한 사항은 ☎887-3786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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