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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농기원, 국회기후변화포럼 주최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공공부문 우수상 수상
  • 기사등록 2020-03-09 12: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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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수상 브로셔(자료=경기도농업기술원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경기도농업기술원이 농업분야 온실가스 저감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6일 국회기후변화포럼이 주최한 ‘2020 대한민국 녹색기후상공공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경기도 농기원은 풍농과 공동으로 화학비료 사용량 및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요소분해억제제 함유 복합비료 시비기술 개발 연구를 수행해 2018년 특허 등록을 했다.

풍농은 이 연구성과를 토대로 신제품을 출시해 첫해에 1,500톤을 보급한데 이어, 3년차인 2019년에는 6,054톤을 보급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비료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표준재배 대비 19%~20%를 줄일 수 있다.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기후변화에 민감한 농업현장에서부터 온실가스 배출을 낮추는 실천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기후스마트 기술에 대한 지속적 연구개발 및 보급이 필요하다이번 녹색기후상 수상으로 현장의 보급효과를 높이 평가 받은 만큼 향후 경기도농기원의 기후변화 대응 연구개발 및 보급에 대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경기도 농기원이 수상한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은 범국민적인 기후변화 대응과 녹색국가 추진에 공로가 큰 단체 또는 개인을 격려하기 위한 상으로 농기원의 온실가스 저감연구를 한단계 더 올려놓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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