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순애 기자

경기도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화성)=전순애 기자] 화성 동탄2지구 택지개발사업의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동탄도시철도’가 내년 상반기까지 기본계획을 확정·고시하고, 2021년 상반기에 국토부 승인·고시를 목표로 18일 ‘타당성평가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다.
이번 용역에서는 화성 동탄 및 오산 지역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철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대안선정, 기술적 검토, 교통수요 예측, 경제적 타당성 등이 검토돼 사업계획에 반영된다.
‘동탄도시철도’는 총 사업비 9,967억 원을 투입해 화성 반월~오산(14.82㎞), 병점역~동탄2신도시(17.53㎞) 2개 구간 32.35㎞에 걸쳐 정거장 34개소와 트램을 도입하는 사업으로, 2027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홍지선 철도항만물류국장은 “도민들의 만족할 수 있는 교통 시스템을 만들고, 성공적인 트램시대를 여는데 만반의 준비를 갖출 것”이라며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보다 내실 있는 기본계획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화성시 산척동(동탄2지구)에 거주하는 장 모(65)씨는 “늦은 감이 없지 않으나 동탄 도시철도가 타당성평가 및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에 착수한다는 소식이 반갑다“며 ”반드시 계획대로 정상 추진 되어 동탄 2지구를 비롯한 경기남부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앞당겨 해소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남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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