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근 기자
무안군이 군포시에 보내온 군고구마(오른쪽에서 두번째 한대희시장)/사진=군포시 제공 이 군고구마 박스에는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는 김산 부안군수의 메시지가 담겨 감동을 더했다. 김 군수는 “자매도시인 군포시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무안 황토땅에서 자라 맛도 좋고 영양소도 풍부한 군고구마를 먹고 기운내서 무안과 군포 모두 코로나19 위기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했으면 좋겠다”는 메세지를 담았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자매도시 무안군민들께 감사드린다”며 “무안군의 응원에 힘입어 코로나19를 반드시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군포시와 무안군은 지난 1998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양 지역의 대표 축제를 방문하는 등 우호협력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 어려울 때 감동의 선물을 보내 우의를 다지는 두 도시의 향토색 짖은 아름다운 이야기가 하루 종일 시민들의 가슴에 이웃의 의미를 일깨우는 깊고 잔잔한 의미를 남겼다.
[경기뉴스탑(군포)=장동근 기자]군포시 자매도시인 전남 무안군에서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는 군고구마를 군포시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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