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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성남)=박찬분 기자] 성남시는 생활쓰레기로 배출해 소각하는 이불, 베개 등의 폐섬유류를 친환경 재생 플라스틱(PET)으로 자원화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시는 1112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은수미 성남시장과 장희구 코오롱인더스트리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사회 조성을 위한 폐섬유류 자원화 시범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성남시는 연말까지 시범사업 대상 공동주택 단지를 선정해 입주민들이 버리는 폐섬유류를 코오롱인더스트리로 보낸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자체 개발한 화학적 재생기술로 폐섬유류의 불순물을 제거하는 공정을 거쳐 친환경 재생 플라스틱을 생산한다.

 

이런 공법으로 제조한 재생 플라스틱을 사용하면 병, 의류, 포장재 등 다양한 제품을 재탄생 시킬 수 있다.

 

에너지 소모량과 CO배출량도 30~40% 정도 줄여 친환경 재생 플라스틱 생산이 가능하다.

 

시는 내년까지 시범 운영해 본 뒤 점차 폐섬유류 수거 지역을 성남 전역으로 확대해 친환경 재생 플라스틱 자원화 규모를 늘릴 계획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생활쓰레기 소각량 저감, 자원순환, 탄소중립 실천 등 다각적인 효과가 기대된다면서 ·관이 협력해 시민의 저탄소 녹색 생활을 선도하는 전국 모범 사례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pan>참고> 협약식 : 오전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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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12 10: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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