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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기부천사가 놓고 간 성금(사진=의정부시 제공)



[경기뉴스탑(의정부)=이윤기 기자]의정부시 송산2(동장 이종일)13일 익명의 남성이 주민센터를 방문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구 등 취약계층에 전달해달라며 현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해당 남성은 해마다 송산2동에 익명으로 후원금을 전달해왔으며 이번에도 자신의 신원은 공개하지 않았다. 현금이 담긴 봉투를 전달하고 곧장 주민센터를 빠져나가며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말했다.

 

이종일 송산2동장은 새해부터 겸손한 자세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이 지역사회에 큰 감동으로 전해질 듯하다. 후원해주신 뜻을 본받아 세심한 복지행정으로 사각지대 없는 송산2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새해에도 홀로 쓸쓸하게 지내는 독거노인 소년소녀가구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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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1-04 12:5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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