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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이천)=박차분 기자]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고추의 본격적인 정식에 앞서 적기 정식과 정식 깊이, 웃거름 주기, 병해충 관리 등 정식 후 관리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천시의 고추 정식 시기는 55일 전후이다. 이보다 일찍 시작하는 경우 저온으로 인한 냉해 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심을 때는 모종 깊이 그대로 심는 것이 중요하다. 너무 깊게 심으면 새 뿌리가 나와 뿌리내림이 늦고, 얕게 심으면 땅 표면에 뿌리가 모여 건조 피해를 받기 쉬워진다.

 

고추는 웃거름을 3회에 걸쳐서 시비하게 되는데, 1차는 아주 심은 후 25~30일 전후, 2차 웃거름은 1차 웃거름 이후 30일경, 3차 웃거름은 2차 웃거름 이후 30일경에 넣어준다. 시비량의 경우 질소와 칼리는 60%를 밑거름으로 주고, 나머지 40%를 웃거름으로 준다. 각자 토양에 맞는 시비량을 결정하고 싶다면, 비료를 주기 전에 토양검정을 실시하는 것이 좋다.


또한 매년 문제가 되고 있는 칼라병(바이러스병)이 생육 초기에 발생될 수 있으니 예찰과 총채벌레 등 매개곤충의 예방적 방제가 중요하다. 바이러스병 의심 증상을 보여 확인이 필요할 때는 농업기술센터로 문의하면 진단키트를 활용하여 신속히 현장진단을 받을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고추의 적기 정식 이후 고품질 다수확을 위해서는 웃거름 주기, 병해충 방제 등의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자세한 정보는 고추 정식 후 관리사항에 관한 안내영상으로 농업인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유튜브 채널에서 해당 영상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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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5-04 21:5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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