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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는 거리에서 폐지를 줍는 어르신 381명에게 41600점의 작업 안전용품을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부터 교통사고 등 각종 안전사고에 노출된 채 재활용품을 수집하는 어르신들에게 안전용품을 지원해오고 있다.

 

이번에 지급된 안전용품은 신소재인 유리소재원단을 사용해 반사효과가 높은 빛 반사 바람막이와 야광모자, 땀 배출과 활동편의를 위한 티셔츠 및 운동화 등 4종이다.

 

시는 안전용품 지원을 통해 일교차가 심하고 밤이 길어지는 요즘 어르신의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전용품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야간에 폐지를 줍다보면 잘 보이지 않아 위험한 경우가 많았는데 이렇게 안전용품을 지원해 줘서 앞으로 안전하게 작업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박성도 노인복지과장은 앞으로도 폐지 등 재활용품을 수집하는 관내 어르신의 안전한 활동을 위해 대상자 발굴, 맞춤형 용품 지원, 안전교육 등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며 올해 동절기를 대비한 방한용품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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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0-11 11: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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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유지 기자(편집장) 의 다른 기사보기
  • (경기서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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