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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장애인복지위원회 회의 개최…장애인복지 740억원 규모 - '2023년 안양시 장애인 복지사업 종합계획’ 심의
  • 기사등록 2023-05-09 16: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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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장애인복지위원회 회의(사진=안양시 제공)



[경기뉴스탑(안양)=장동근 기자]안양시는 9일 오후 2시 시청 3층 전자회의실에서 ‘2023년 안양시 장애인복지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장애인복지위원회는 위원장인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 이동훈 안양시의회의원, 강성철 장애인단체총연합회장, 주길석 지체장애인협회장 등 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장애인복지사업 종합계획 안건을 심의·결정했다.


안양시는 올해 장애인복지 예산으로 지난해 546억원보다 194억원이 많은 740억원을 편성하고 총 101개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이중 신규사업은 7개 사업으로 ▲장애인 자립생활 정착금 지원 ▲발달장애인 보조기기 관리사 지원 ▲장애인복지관 이용 어르신 등 무료 급식사업 ▲장애인주간보호센터 기초수급자 감면 이용료 지원 ▲장애인직업재활시설 훈련장애인 기회 수당 지급 등 5개 사업과 ▲2월 3일 개최한 한국수어의 날 기념식 ▲4월 13~14일의 장애인 인권영화제 등 완료한 2개 사업이 포함됐다.


또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장애인 복합문화관 건립 마무리, 고령 및 중증장애인 공공일자리 임금 지원사업,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장애인주간보호시설 확충 등 3개 사업도 추진한다.


시는 총 사업비 341억원을 들여 만안평생교육센터의 테니스장 부지(8794㎡)에 조성 중인 장애인 복합문화관 건립을 오는 12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평생교육센터·다목적실·가족지원센터·카페·체육관·체력단련실 등 다양한 문화·복지시설이 설치돼 장애인과 비장애인, 주민이 어우러지는 소통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능력과 의욕을 가진 미취업 고령·중증장애인 대상 공공일자리 및 임금 지원으로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신규 주간보호시설 2개소 보조금 지원과 주간보호센터 3개소의 이용 정원 확대 등 장애인주간보호시설 확충도 추진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020년에 구성한 장애인복지위원회를 활성화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자 한다”며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고 더 나은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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