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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25 새빛만남’… 이재준 시장과 시민의 즉문즉답 소통 - 형식 구애받지 않고 시민과 이재준 시장 자유롭게 대화… 청소년, 학부모, 대학생, 다문화 가족 등 참여자 다양
  • 기사등록 2025-10-27 09:5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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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이 화서1동 새빛만남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수원시)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수원시가 시민과의 직접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 중인 ‘2025 새빛만남–수원, 마음을 듣다’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되고 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지난 9월 8일부터 10월 24일까지 23개 동을 방문했으며, 오는 12월 4일까지 총 44개 동을 순회할 예정이다.


이번 새빛만남은 기존 권역별 대규모 행사에서 벗어나 동별로 주민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돼, 시장과 시민 간의 거리가 한층 가까워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행사에는 학부모, 대학생, 청소년, 다문화 가족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해 시정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제안을 전달했다.


특히 ‘즉문즉답’ 형식의 대화가 눈길을 끌었다. 이재준 시장은 마이크를 들고 객석을 돌아다니며 손을 든 시민을 직접 지목해 질문을 받고, 즉석에서 답변을 이어갔다. 관련 부서 실·국장이 보충 설명을 하거나 토론이 이어지는 경우도 있었다.


9월 26일 연무동 새빛만남에서는 창용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부회장이 “학교 앞 유괴 시도 사건으로 학부모들이 불안하다”며 순찰 강화를 요청했고, 이재준 시장은 즉각 경찰에 협조를 요청해 순찰을 강화했다. 


또한, 초등 저학년을 위한 ‘수원새빛돌봄 등하교 동행 서비스’도 11월 3일부터 전 지역으로 확대된다.


청소년들의 참여도 활발했다. 10월 21일 영통1동 행사에는 청명고와 아주대학교 학생들이 참여해 정책 제안을 했으며, 10월 24일 송죽동 행사에서는 송원중과 천천고 학생들이 의견을 나눴다.


이재준 시장은 “시민의 말씀이 수원의 방향이 된다는 철학으로 작은 의견도 소중히 듣고 시정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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