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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용품 없는 클린축제’ (금곡고고고축제)(사진=남양주시)


[경기뉴스탑(남양주)=이윤기 기자]남양주시는 올해 시가 주최한 주요 축제에서 다회용기 지원을 통해 1회용품 사용을 대폭 줄이고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민과 함께하는 자원순환 문화 확산과 1회용품 최소화를 목표로 추진됐다.


시는 다산정약용문화제, 금곡고고고축제, 퇴계원 새뜰 골목축제, 남양酒 캠핑 페스티벌 등 주요 행사장 음식 부스에 접시, 그릇, 수저, 컵 등 다회용기를 지원하고, 현장에 전문 인력을 배치해 사용 및 반납 절차를 안내했다.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친환경 축제’ 문화를 조성했다.


다회용기 지원사업은 공급·회수·세척·재사용 체계로 운영돼 자원 재사용 효과도 컸다. 축제 기간 동안 총 3만 4천 개의 다회용기가 지원됐으며, 약 850kg의 탄소 저감 효과를 거둔 것으로 추산된다. 이는 성인 소나무 약 130그루가 1년 동안 흡수하는 탄소량과 유사한 수준이다.


시는 향후 공공기관 및 민간 행사에도 다회용기 시스템을 확대 적용해 자원순환 활성화와 실효성 있는 정책 실현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시민들이 환경보호의 주체로 직접 참여한 뜻깊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민간 참여를 유도해 자원순환 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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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11-05 15:5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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