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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기 경기도의원, “교원연수 실효성 높이고 계약 투명성 강화해야” - 집합·실습 중심 연수 확대 필요성 제기
  • 기사등록 2025-11-13 18: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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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행정위원회 김영기 의원(사진=경기도의회)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영기 의원(국민의힘·의왕1)은 11월 12일 열린 경기도교육청 직속기관 행정사무감사에서 교원 연수의 실효성과 교육기관 계약의 투명성 확보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감사는 남부·북부·율곡연수원, 미래과학교육원, 국제교육원, 평생학습관, 미디어교육센터 등 7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김 의원은 남부연수원 관련 질의에서 “교원연수는 단순 강의형 프로그램보다 교사들이 직접 참여하고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집합연수와 실습 중심 과정이 강화돼야 한다”며 “대면 운영이 어렵다면 혼합연수 내 토론·체험형 프로그램을 보강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또한 미래과학교육원의 3D 입체영상물 운영 실태를 언급하며 “영상물 상영 프로그램이 수요 맞춤형으로 운영되려면 만족도 조사가 선행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영상물 구매와 계약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저작권 문제를 강조하며 “원제작사와 수입·배급사 간 라이선스 문제나 저작권 위반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점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교육 목적의 콘텐츠라 하더라도 계약이 불명확하면 금전적 손실뿐 아니라 기관 신뢰도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계약 방식과 기간 명시 여부 등 세부 사항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끝으로 “교육기관의 신뢰는 행정의 투명성에서 비롯된다”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의 공정한 운영과 교원연수의 질적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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