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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남부권 장애인복지관 건립 ‘첫 삽’…권역별 복지 인프라 균형 구축 - 호원·율면·설성 지역 숙원사업 본격 착수
  • 기사등록 2025-12-03 11:3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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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권 장애인복지관 착공식(사진=이천시)


[경기뉴스탑(이천)=박찬분 기자]이천시는 12월 2일 장호원 진암공원에서 남부권 장애인복지관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장애인, 복지·체육 관계자, 기관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남부권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 착공을 함께 축하했다.


남부권 장애인복지관은 2027년 6월 완공을 목표로 하며, 재활·상담·교육·여가 프로그램을 통합 제공하는 종합 복지 거점시설로 조성된다. 특히 치유농업 기반의 원예·화훼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온실동이 포함돼 정서 안정과 심리 회복을 돕는 특화 서비스가 마련될 예정이다.


김경희 시장은 “남부권 장애인복지관은 복지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장호원·율면·설성 지역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장애인의 지역사회 생활 지원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복지관이 지역협력 플랫폼으로 성장해 맞춤형 복지·치유 프로그램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천시는 복지관 완공 이후 지역 민·관 협력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통합적 복지서비스 운영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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