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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지사 “반려마루, 교육부터 장례까지 가능한 반려동물 메카” - 전국 최고 수준 동물복지시설 현장 점검… “경기도, 동물복지에서도 가장 앞서”
  • 기사등록 2025-12-05 10: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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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가 4일 ‘21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 일정으로 반려마루를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반려동물 입양가족 및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경기도)


[경기뉴스탑(여주)=박찬분 기자]경기도가 조성한 전국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복합문화시설 ‘반려마루(여주)’가 반려동물 복지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4일 ‘21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 일정으로 반려마루를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반려동물 입양가족 및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김 지사는 “경기도는 전국 최초로 동물복지국을 출범시켰고, 반려동물의 입양·놀이·교육·장례까지 한 공간에서 이루어질 수 있는 A부터 Z까지의 복지체계를 만들고자 했다”며 “반려마루는 이러한 정책 철학이 구현된 곳”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반려동물 장례시설이 준공돼 내년 1월부터 운영된다고 하니 매우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 스포츠·놀이·교육·산업 전시까지… 종합 복합시설로 성장

김 지사는 이날 반려마루 내 도민편익시설을 점검하는 한편, 반려견 스포츠 경기인 ‘어질리티(Agility)’ 훈련을 관람하고 생활미용 특강에도 참여했다.


또한 올해 9월 개관한 ‘반려동물산업 전시 홍보관’을 방문해 경기도 내 중소·창업기업의 반려동물 제품 전시 현황을 살펴보고 판로 확대 지원 방안도 논의했다. 홍보관에서는 상시 전시와 홍보가 이루어져 지역 반려동물 산업 생태계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김 지사는 “기후위기 대응이나 사회적 경제뿐 아니라 동물복지에서도 경기도가 가장 앞서가고 있다”며 “도민과 반려동물이 함께 행복한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전국적 인정받는 경기도 반려동물 정책… “입양·보호·장례까지 책임”

2023년 개관한 반려마루는 총 부지면적 16만 4,932㎡에 문화센터, 보호·입양동, 추모관, 놀이시설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전국 최대 규모의 동물복지 시설이다.


이곳에서는 ▲유기동물 선발·보호 ▲입양 활성화 ▲반려동물 교육 ▲동물병원 운영 등 반려동물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반려마루 여주는 지난 9월 ‘제1회 동물보호의 날’ 기념행사에서 입양문화 확산과 보호동물 복지 향상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하며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평가받았다.


한편 김 지사는 간담회에서 교육생, 입양자, 자원봉사자, 반려동물 관련 기업 대표 등과 의견을 교환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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