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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기 경기도의원, “침수 하상도로 자동차단시설 확대·소방드론 보강 필요” 주문 - 기후위기 대응 위한 신속 차단·특수드론 확보 강조
  • 기사등록 2025-12-09 19:4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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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기 의원(사진=경기도의회)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의회 김영기 의원(국민의힘, 의왕1)은 지난 9일 열린 제387회 제2차 경기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기후위기 심화에 따른 침수 우려 하상도로의 자동차단시설 확대와 소방드론 운영 실태 점검을 요구하며 신속한 대응 체계 마련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하상도로 침수 위험이 높은 만큼 신속 차단은 필수”라며 “특히 시급한 구간을 중심으로 국비 확보 전략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행안부 배분만 기다리면 시기적 대응이 늦어질 수 있는 만큼 도비와 기금을 활용해 선제적으로 설치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그는 “재난 대응은 속도가 핵심이며 국비 확보에 소극적이면 위험 지역은 그대로 남는다”며 실제 위험도에 기반한 즉각적 설치 전략 마련을 주문했다.


소방드론 운영과 관련해서는 “드론은 종류마다 역할이 달라 단순 대수만으로 현장 대응 능력을 평가할 수 없다”며 “재난 상황에 적합한 다양한 드론이 필요한데, 2026년 예산에 관련 항목이 전혀 반영되지 않은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특수드론을 포함한 장비 확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끝으로 “침수 도로 차단시설과 소방드론은 도민 생명과 직결되는 핵심 안전 기반”이라며 “기후위기 상황이 심화되는 만큼 대응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장비 확보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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